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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교통불편 해소 한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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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청장 민화식)는 지난 19일 내린 폭설에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날 주야로 폭설이 내리자 굴삭기 2대, 차량살포기 덤프 26대와 공무원 100명이 제설작업에 동참해 담당구간
별 맞춤형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제설작업은 차량 통행이 많은 중앙대로, 화랑로, 외곽순환로 일대와 반월공단 진출입 산단로 일원에서
중점적으로 염화칼슘과 소금 280톤을 살포했다.
민화식 구청장은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철저히 준비된 제설대책으로 폭설이
내리더라도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는 상황발생시 매뉴얼을 기본으로 주요도로 책임구역제, 긴급제설작업반운영, 취약지구 소금주머니
및 재설함 설치 운영하고 이면도로 동별 염화칼슘 배부와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워줄 것을 적
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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