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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우체국, 에버그린 환경인증 최고등급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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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최초 환경인증제 참여,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경영으로 Green 등급획득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상장 김철민)은 지난 23일 우체국 최초로 에버그린 환경인증제에 참여한 안산
우체국에 대한 환경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70만 안산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꼭 필요한 우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안산우체국은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경영도 앞장서는 녹색선도기관으로 환경인증 최고등급(Green)을 획득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재)에버그린21 이창수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안산우체국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것은 시민들로 하여금 녹색생활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된다”며, 당부와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안산우체국 문희본 국장은 “에너지 절약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의무로서 에버그린21의 환경인증제를 통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산우체국은 기준년도(2010~2011년) 대비 8,210.41KgCO2/년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성과는 1,400그루의 30년산 중부지방소나무가 심어진 숲에서 1년간 흡수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결과
이다.
이렇게 안산우체국이 정부에서 시행중인 에너지∙온실가스목표관리제에 적극 동참하고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실천해 나가는 녹색선도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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