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경기지역 본부 안산지역지부, 제 3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출마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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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지역 본부 안산지역지부에서는 1일 공식 공문을 통해 안산시 제 3선거구에 대한 기초의원 후보출마를 발표했다.
안산시 제 3선거구 (일동, 이동, 성포동)시의원 후보 로 나선 송두영 부의장 (만 51세)은 통합민주당 당적으로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거주하며 지역 근로자들에 대한 복지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새천년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 시절 안산시 노동특위 위원장과 한국노총 안산시 지부 사무처장 금속연맹, 안산, 시흥 본부 수석 부의장을 거친 송 부의장은 현재 경용기계 노조위원장(6선)과 한국노총 안산지부 부의장, 금속연맹 안산 시흥 본부 지도위원외에도 (사)나눔과 연대 이사직과 안산노총 장학문화재단 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바 있다.
한편 송 부의장은 이번 출마에 앞서 안산시가 반월공단의 배후도시임에도 노동자들의 복지향상이 취약한 편이라며 그동안 행정에서 진행됐던 전시적 행사를 절감하여 노동과 복지분야에 편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 안산시 재정자립도가 90%를 넘던 것이 현재 50%를 조금 넘는데 대해 시민들의 혈세가 적시적소에 쓰여지고 있는지 짚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산인터넷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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