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시설관리공단 우수사례 벤치마킹 ‘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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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정안전부, 경기도에서 주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공기업 선정 및 경영대상 수상 등 선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은 기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볼 수 없는 혁신적인 시스템과 창의적인 서비스 경영체계를 운영하여 전국 공단 최초로 창립 2년 만에‘최우수 공기업’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성과가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의 전반적인 경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최근 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화성시 출자 5개 기관 직원 2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다음날 부시장 및 국장까지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특히 공단이 운영하는 전사업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통합상황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24시간 운영하는 통합상황실은 온라인 상황전개일지, 다자간 화상회의, 사업장 CCTV 모니터링, 시설별 운영 현황판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시스템을 통해 전임직원이 공단의 상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민만족과 시민행복 창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에는 서울 광진구, 인천 남구, 대전시, 안양시 등에서 방문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의 우수사례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현재에도 타 시도 시설관리공단 및 공기업에서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안산시와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의 대표 공기업이자 우리나라 공기업의 모델로 도약하기 위해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상황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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