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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청약자들 웃고, 서울 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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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국토해양부가 청약관련 된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그 동안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역별 우선공급비율과 특별공급 및 우선공급에 대한 비율이다. 그럼 어떻게 변경 됐으며 이에 따른 청약전략은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지방 1순위 요건 완화
미분양이 많은 지방은 1순위 자격이 24개월이 아닌 6개월 이상으로 단축하되, 지자체장이 24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의 경우 민영주택 청약시 적용되는 청약가점 적용여부 및 비율을 지자체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지방 분양시장에 영향력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 특별공급 비율 축소
우선 청약자들을 헷갈리게 했던 우선공급과 특별공급이 특별공급으로 합쳐진다. 여기에 합쳐진 특별공급비율로 전보다 줄어든다. 공공주택이 70%에서 63%로, 민영주택물량이 43%에서 23%로 각각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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