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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성기를 만지고 자위를 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5세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얼마 전부터 아이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바지속에 손을 자주 넣고, 고추를 만지는 행동이 자주 목격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러지 말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누가 볼까 걱정이 많이 되고, 너무 어린 나이에 성에 눈을 뜬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도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린이의 자위행위는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모두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와는 달리 아주 우연한 기회에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되어 자위행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어머님이 그 행위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위행위는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으면 성장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태도와 자세를 보고 느낌으로 알기 때문에, 이상하게 대하면 더욱 자위행위에 집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성기에 대한 손장난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해로움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이를 성인의 시각에서 보고, 이것을 고치기 위해 조급한 마음에서 위협하고 공포심과 죄의식을 지니게 하면 더 큰 해로움이 있게 됩니다.

자위를 시작한 기미가 보이면 그 일에 대해서는 일체 말하지 말고 자위를 하던 장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불러내어 함께 흥미 있는 놀이를 시작하거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분을 전환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행위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흥분이 높아졌을 때 중단시키면 욕구 불만이 생겨 또다른 문제 행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세히 관찰하여 아이가 자위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자꾸 고추를 만지는 원인으로는 한가할 때나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심심하거나 우울할 때, 부모와의 피부 접촉이 부족하여 공허감을 느낄 때, 이럴 때 손장난으로 치우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건전한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로서 이것은 성장의 일면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놀랄 일은 아닙니다. 이때에 아이들이 느끼는 쾌감은 어른들이 느끼는 감정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다만 다른 부위의 접촉보다는 예민한 감각 때문에 자꾸 만져 보고 싶어할 뿐입니다. 일시적인 손장난일 경우 묵인하여 두면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오히려 성인의 시각에서 보며 자꾸 금기시하면 때로 심해져서 습관화될 수 있습니다. "왜 거기를 만지니? 더러워, 손씻어!"라는 식으로 할 경우, 성기는 더러운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되기 쉽고 그 버릇이 고쳐지기보다는 어른의 눈을 피해가며 더욱 만지게 됩니다. 우선 어머니께는 이때 왜 아이가 성기를 만지게 되었는지, 그 원인부터 알아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면 지금까지 하던 일을 까맣게 잊고 금방 다른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부모로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린이 혼자 화장실에 너무 오래 들어가 있지 않도록 하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곧 이불 속에서 나와 자리를 정돈하도록 가르쳐서 어린이의 생활에서 성기에 관심을 집중시킬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제공:한국청소년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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