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간의 식이요법과 주의점 |
|
지방간은 별 증상이 없습니다. GOT, GPT가 약간 오르고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치가 정상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은 피하지방이 많아 실제로 지방간이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습니다. 지방간의 경우 술을 끊고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합니다.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당뇨로 인한 지방간은 당뇨를 조절한 뒤에 지방간을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는 약에 의존하지 말고 원인에 따른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 나가야합니다.
지방간의 식이 요법
1) 음식섭취량을 줄이고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2) 기름진 음식을 줄인다.(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잣, 땅콩 등).
3) 단 음식을 피한다.(케이크, 크림빵, 도우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코렛, 아이스크림 등)
4) 신선한 채소, 해초류, 잡곡 등은 충분히, 과일은 적당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5)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벗긴 닭고기 등 고단백음식은 좋다.
6) 술은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열량만 있으며,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발병율이 높으므로 음주는 피해야 한다.
지방간 원인에 따른 주의점.
1)알코올성 지방간
- 적절한 음주량을 넘기지 않는다.
(막걸리2홉(360cc), 소주2잔(100cc), 맥주3컵(600cc), 포도주2잔(240cc), 양주2잔(60cc))
- 최소 2,3일에 하루는 간을 쉬게 한다.
- 술을 마시면서 물을 충분히 마신다.
- 안주는 과일이나 튀김류를 피하고 야채류나 기름기적은 단백질류를 이용한다.
2)비알코올성 지방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대사증후군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경우가 높습니다.
- 표준체중을 유지한다. (1일 섭취열량주의)
- 하루 먹는 양의 1/3은 야채로 섭취한다.
- 주 4회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한다.
- 당질로 된 간식을 삼가한다. (빵류, 설탕이 많이 함유된 스넥류 등)
- 당뇨인 경우 정상적인 혈당조절을 1차 목표로 삼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