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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고 소중한 아기와 만남을 위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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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내달부터 출산준비 교실 운영
단원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지난해 임산부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았던 출산준비교실(2012년 참석자
만족도 90%이상)을 올해에도 3월부터 20주에서 32주이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태교, 모유수유, 분만 감통 호흡법, 임산부 체조 등 출산 전 준비부터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해 예비엄마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1회기당 3회(총 8회기) 운영할 예정이다.
출산준비교실은 3월부터 11월초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1교시에는 이론교육, 2교시는 임산부 순산체조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2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회기당 선착순 35명을
모집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석하여 태교, 출산, 양육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귀하고
소중한 아기와의 축복된 만남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산준비교실 관련 문의는 단원보건소모자보건실(☎031-481-2552,2573)로 전화하면 된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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