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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요구르트를 타고~♬ 어르신 품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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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경인지사 「사랑과 나눔 봉사단」
안산시 일동 주민센터(동장 박재근)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인지사「사랑과 나눔 봉사단」(단장 강창식)은
지난 5일 만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18분에게 사랑의 요구르트를 후원(연 180만원 상당)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에게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매일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불편하신 곳은
없는지 등 안부를 묻고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게 신속히 알려 복지서비스와 연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인지사「사랑과 나눔봉사단」은 매월 어르신들을 직접 가정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현장복지 강화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근 일동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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