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공무원, ‘중간관리자 코칭 이론과 실무’ 책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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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이 조직의 인적자원개발(HRD)과 평생교육의 학문적 이론과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중간관리자 코칭 이론과 실무]를 집필해 화제다.
사람 몸에서 허리에 이상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허리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 인체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음은 물론이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모든 조직에는 중간관리자가 있고,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허리에 해당한다.
이런 역할을 해야 할 조직의 허리가 이유없이 아프다. 왜 이유없이 아플까? 라는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안산시 공보관실에 근무하는 박근수 박사[인적자원개발(HRD)과
평생교육 전공]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간관리자가 이유없이 허리가 아픈
근본적인 원인과 그 문제를 찾아 이를 분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코칭스킬 평가척도를
만들어 책으로 발간했다.
[중간관리자 코칭 이론과 실무]는 중간관리자를 인체, 자동차, 손가락에 비유해 조직의
중간관리자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스킬을 이론적으로
연구하여,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척도를 만들어 어떤 조직에서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책으로 중간관리자는 물론 부하직원까지도 숨겨진 잠재역량 에너지(C=bc2)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러 기법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했다. 먼저 제1장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과 나를 평가해야 하는 이유를 살피고 무엇으로,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문을 연다.
그러면서 장별로 제2장은 나를 무엇(What)으로 평가할 것인가? 제3장은 나를 어떻게(How)
평가할 것인가? 제4장은 나에 대한 평가결과 분석(Analysis)은 어떻게 하는가? 등을 각각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평가 도구에 대한 의미 논의, 이론과 실무의 활용 가치,
중간관리자의 역량과 코칭스킬 에너지 공식 활용을 각각 설명한다.
부록에서는 중간관리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스킬 교육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자신의
잠재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표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근수 박사(안산시 소셜미디어계장)는 “조직의 비전과 목표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중간에 배달 사고 나는 조직, 네비게이션이 목적지 경로를 이탈하는 조직, 통신오류가
발생하는 조직, 쉽게 승진할 수 있는 자리만 찾는 경직된 조직, 샌드위치 히스테리(Hysterie)에
시달리는 조직이라면, 리더는 중간관리자와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서
이를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했다.
또한 “평가표를 통해 중간관리자, 부하직원 각자의 잠재된 역량의 에너지는 있는지, 있다면
역량이 넘치거나 부족하지는 않은지를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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