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 운동 탄생 4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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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열려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김복식)는 지난 4월 19일 오후 상록구청 내 상록시민홀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한 전준호 시 의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고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 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제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도로에 새마을기를 게양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헌옷 모으기 행사와 본오1동 새마을 합주단 ‘팅거스’ 등의 축하공연을 마련했고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인 ‘뉴새마을운동’을 적극 선도하여 중점 사업인
'그린코리아운동(녹색실천운동)', '스마트코리아운동(선진국가운동)', '해피코리아운동(공동체운동)',
'글로벌코리아운동(세계화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5월에 캄보디아 해외협력사업을 추진하고, 10월에는 새마을나눔문화센터를 개소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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