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포동, 통장협의회 대부도 city 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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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문화관광의 전도사로 거듭나다.
안산시 성포동(동장 안동준)은 지난 24일 통장 64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대부도 City tour를 실시했다.
성포동 통장단은 지난 11월 부분 개장된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의 그림 같은 풍경들을
돌아보았고 상상전망대에 올라 대부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매료 되었다.
이어서 대부도의 대표 향토음식인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으로 점심 식사를 한 뒤, 오는
토요일(27일)에 개최되는 KBS전국노래자랑과 튤립축제 장소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도 견학했다.
이번 투어에는 차량에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하여 대부도의 유래와 다양한 자랑거리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지면서 최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통장들이 안산의 역사에
대해 알고 애향심을 키우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안연순 통장협의회장은 “어제 비가 와서 오늘 꽃샘추위가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화창하고 따듯해서 통장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동 발전을 위해 감성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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