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의회 윤태천부의장, 건건천 생태환경조성공사 현장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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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윤태천부의장(본오1,2동, 반월동)은 지난 12일 생태환경조성 공사가 진행중인 건건천을 현장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차질 없는 공사진행을 당부했다.
이 날 현장 점검은 올들어 가장 낮은 기온과 세찬 바람 속에서 진행됐으며,지역주민, 담당 공무원,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구간 전체를 걸으며 하천단면 확보, 호안설치, 생물서식지 조성, 산책로 설치,
수질 확인 등 공사진행 상황을 세세히 점검 했다.
윤태천부의장은 “건건천은 반월동 도심 시가지를 흐르는 도시하천으로 그동안 생태기능이 미흡해 아쉬움
이 많았다.”고 말하고“수변 공간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살아 있는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건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건건동에서 팔곡동에 이르는 1.69km의 건건천 전구간에 대해 하천단면
확보, 자연형 호안설치 및 산책로 조성 등 하천생태기능이 미흡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환경
개선공사가 2014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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