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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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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흥 안산시 부시장은 1월14일 도로명 주소가 행정현장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공동주택
승강기 등 안내시설물 설치장소 및 민원콜센터와 동 주민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해 관내 도로구간에 도로명판 3,025 여개, 건물번호판 32,178여개를
설치하고, 3개 지역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한편 공동주택 승강기나 출입구에 안내판을 부착하였으며, 각종
행사 및 교육 등과 연계하여 시민들을 상대로 꾸준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흥 부시장은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민원접점부서인 일선 동 주민센터가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별히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하는 시책을 발굴 추진할 것과 노인등 취약계층이 도로명주소 이용시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라“고 시 관계자에
게 주문했다.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되는 올해부터는 그동안 사용하던 지번주소는 공법상의 주소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
므로 관공서를 이용하게 된다면 반드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한다.
개인별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 홈페이지(www.juso.go.kr)와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통해서 확인하거
나 시 토지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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