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수의원, 하반기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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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전반기동안 환경노동위원회와 여성위원회에서 서민을 대변해 왔던 이화수 국회의원(한나라당, 안산 상록갑)이 하반기에는 지식경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약하게 됐다.
지난 8일 이화수 의원은 지식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배정받아, 소속 상임위가 변경됨으로써 환경․노동 전문가로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보여주었던 이화수 의원의 맹활약을 앞으로는 지식경제위원회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이화수 의원은 “지식경제위원회는 산업의 육성과 투자, 에너지․자원의 안정적인 수급 등 국가의 실물경제를 다루는 곳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란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서민의 대다수가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반월․시화공단의 구조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상임위원회에서도 국가경제의 발전과 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화수 의원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역임하던 시절, 노동단체 대표자로는 유일하게 외국 첨단기업 유치활동에 참가하여 김문수, 손학규 등 역대 경기도지사들과 함께 외국 투자자들에게 한국 노사관계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해소하고 해외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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