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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감보호 신청으로 소중한 재산을 지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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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인감사고 예방 등을 위해 오는 10월 10일까지 3개월간 인감보호신청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인감보호신청제도는 인감을 신고하거나 이미 신청한 민원인이 본인의 인감을 타인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본인 외 발급금지’ ‘본인 또는 배우자 외 발급금지’ 등 본인의 인감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자를 지정하면 그에 따라 인감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아울러 평소에는 ‘본인 외 발급금지’를 해놓고 유사시에는 ‘대리발급은 처에게 위임함’ 등의 방법을 통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도 하다.
인감보호신청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시청․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기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인감보호를 해제하고 싶을 때에도 본인이 해제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의 재산보호를 위한 이번 특별 신청기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인터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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