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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알 수 있는 신호등 표시제도
작성자 소비자원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류의 영양성분 표시가 제품마다 다른 기준(1회 분량 또는 내용량)에 근거해 표시되는 등 소비자들이 영양성분을 비교하여 선택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이 과자류의 영양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영양성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의 신호등 표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의한 영양성분 표시 제품은 열량, 탄수화물/당류, 단백질, 지방/포화지방ㆍ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1회 제공량당’ 또는 ‘100그램당’, ‘100밀리리터당’, ‘1포장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국내외산 어린이 과자류 70개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한 결과, 제품 간 지방ㆍ포화지방ㆍ당류ㆍ나트륨의 최대 함량과 최소 함량의 차이가 컸다. 지방은 11.1~40.0g, 포화지방 2.6~23.6g, 당류 0~46.6g, 나트륨 0~852.9㎎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성분 함량 차이가 지나치게 커서 소비자가 비교ㆍ선택하기 힘든 현행 표시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 및 소비자협회의 ‘Which?'는 영양성분의 함량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영양성분 신호등 표시 제도를 권장하고 있다. 즉 식품 100g당 지방ㆍ포화지방ㆍ당류ㆍ나트륨 함량을 적색(많음)ㆍ황색(보통)ㆍ녹색(적음) 등의 색깔로 표시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영국의 신호등 표시 제도는 우리나라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국 식품기준청 등에서 식품 구입 시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신호등 표시 기준을 조사 대상 어린이 과자류 70개 제품에 표시된 지방ㆍ포화지방ㆍ당류ㆍ나트륨 함량에 적용했다. 조사 결과, 상당수 제품은 포화지방ㆍ지방ㆍ당류 등이 과다 함유돼 적색 기준에 해당됐다.
식품의 포화지방은 조사 대상 제품 중 91.4%, 지방은 77.1%, 당류는 65.7%, 나트륨은 10.0%가 적색(많음) 기준에 해당된다. 최근 증가하는 소아 비만의 예방 차원에서도 이러한 영양성분의 저감화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2>.
포화지방과 지방의 경우 녹색 표시 기준에 해당되는 제품은 조사 대상 70개 제품 중 단 1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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