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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박이 부르는 희망가!
작성자 방송인 이숙영
최근 박찬호 선수가 다시 인기다. 야구 말고 예능에서. 그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 뿐 아니라 각종 신문이나 언론에서도 그의 말을 담고 있다. 왜 사람들은 그에게 집중할까? 그가 변했기 때문이다. 그가 승승장구하며 메이저리그로 떠날 때와 지금의 모습은 참 많이 달라졌다.

메이저리그 초특급선수 박찬호 선수는 최고의 신랑감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도 2년 전엔 마이너리그로 강등돼서, 각종 부상에 탈장 수술까지 겹쳐, 꽤 긴 시간의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그때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보기도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백팔배를 하기도 했단다. 그런 그가 가장 힘든 순간에 희망을 수혈 받았다는 시가 있단다. 시인 <문병란>의 시다.

<희망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박찬호 선수야 말로 최고의 몸값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한 사람이었다. 동료며 선후배들 또한 그가 메이저리그로 가는 걸 보면서 그는 늘 성공한 사람. 성공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을 것이다. 근데 그런 그에게도 몇 년간의 긴 시련이 닥쳐온 걸 보면, 사람은 누구에게나 한두번의 고비는 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았다.
우리 인생을 보면 그렇지 않은가. 폭풍이 몰려오고, 폭설이 쏟아지는, 그런 힘든 슬럼프 말이다. 다들 청소년기에 겪는 사춘기처럼, 인생을 살다보면 작은 웅덩이를 만나거나 큰 골짜기를 만날 때가 있기 마련인 거다.

그러나 재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그럽니다. <처음. 그 순간을 기억하라!!>고. 맞다. 정말 맞는 말이다. 간절히 원하던 것을 향해가던 그 순수한 열정을 되감기 해 보는 거.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 것. 그것이 슬럼프를 이겨내는 희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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