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초대석
건강상담
여성생활
아이디어세상
소비자길라잡이
청소년 고민상담
잡인터뷰
노무상담
지역뉴스
지역행정
법 률
세 무
부동산정보
지역축제
추천맛집

 


HOME > 커뮤니티 > 컬럼초대석

블랙독
작성자 방송인 이숙영
윈스턴 처칠은 평생 그를 따라다닌 <블랙독>이 있었다.

<블랙독>은 나른하다. 슬프다. 희망이 없다. 살 가치가 없다. 같은 생각인데, 철학자 처칠을 괴롭히기도 한 했다.

1308년. 프랑스에서 공인된 <블랙독>의 정식이름은 Depression. 즉 <우울장애>였다. 오늘날 성인 백명중 세명이 겪는다고 하는 우울증. 앞으로 십년 뒤엔 우울증이 심장질환 다음으로 가장 무서운 질병이 될거라고 그러던데.......

만약 정신과 진료를 받게 되면 마치 성적표에서 제일 낮은 점수표를 받는것 처럼 진단서에는 라고 써 있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를 어떻게 하면, 로 올릴까?

글쎄. 그 해결책은 요즘 가장 화두이기도 한 <소통>이 아닐까 싶다. 소통의 기본은 <2N 시대>라고 해서 두 개의 N을 가지라고 말한다. 휴먼 Network를 구축하고, NG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다.

블랙독은 누구에게나 있다. 슬프고 나른하고. 희망이 없는 기분.
하지만 그럴수록. 솔직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그 왜 좋은말도 있잖은가? <아님 말고!>라고.
유치한 유머도 던져보고, 걱정도 털어놔 보고, 조언도 얻고. 상대방 반응이 시큰둥하면, 아님 말고. 지나갈 줄도 알아야 한다.

지금 밖에는 태양의 기운이 마구마구 솟는 봄이 오고 있다. 내 감정 속에 머물고 있는 검은개. 블랙독은 저 멀리멀리 보내보자. 복잡한 사람들을 푸른 들판이라 생각하고, 그 중심에서 진정한 소통을 찾아가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이 봄에 찾아야 할 진정한 화이트독이 아닌가 싶다.(*)
 
 
다음글
컬럼초대석 G유전자에 대하여... 방송인 이숙영
컬럼초대석 사소한 일이 신경쓰인다면 정신과의사 이종호
컬럼초대석 금메달, 꿀메달 방송인 이숙영
컬럼초대석 막장 졸업식 정신과의사 이종호
컬럼초대석 할리우드 엔딩 정신과의사 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