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성공을 위한 셀프 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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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란 단어는 식당에서만 쓰는 게 아니다. <셀프 주유소><셀프 케어><셀프 코칭><셀프 리더>까지...... <빌 게이츠>와 <잭 웰치> 같은 사람들의 성공 뒤엔 셀프코칭 같은. 자기 주도법이 있었다. 자기 주도법 중에는 <자기 관찰하기>가 있는데, 언제 깨어나서 밥먹고 출근하고 퇴근하는지. 어떤 감정에 휘둘리고, 자신감을 얻는지. 현미경처럼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거다. 손자도 병법에서 그렇지 않았나?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고. 내면에 치중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3백명의 노벨상 수상자 중 백명에 이르는 유태인들. 그들의 성공은 뛰어난 지능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그들이 주목하고 있는 건 똑똑한 교육법 대신 <행복한 교육법> 이라고 한다.
눈에 띄는 건 지능에 관한 얘긴데, 우리는 아이큐 말고도 정말 많은 지능지수들을 알고 있다 감성지수를 나타내는 EQ , 사회성 지수의 SQ , 열정지수의 PQ , DQ는 디지털 이해지수, GQ는 글로벌 지수로 세계인으로서 자아의식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 유태인들은 <머리 좋은 애>에서 <머리를 잘 쓰는 애>로 키웠다면 이제는 <가슴이 따듯한 아이>로 키우기에 집중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이큐 보다는 MQ 와 HQ가 대세라는 것이다.
MQ는 모럴 지수라고 <도덕성 지수>이다. HQ는 <휴머니티 지수>, 즉 인간관계 지수다. 그러니까 양심과 도덕성의 능력, 인간관계 능력이 앞으로는 인간의 행복을 좌우한다는 거다.
특히 모럴지수 의 경우엔 자녀가 부모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부분인데 부모가 양심적이면 자녀의 MQ가 올라가고, 부모가 비양심적이면 자녀의 MQ는 떨어진다고 한다. 직장내에서 상사나 임원들에게서 필요한 것도 바로 라고 한다.
우리는 산업사회, 지식, 정보화 사회를 거쳐서 이제는 <환경사회>라고 한다.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에 목마르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자면, 누가 독단없이, 인간적인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과연 믿을만한 사람인가? 이런 것에 끌릴 수 밖에 없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성격순, 인격순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니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위한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앞으로는 MQ와 HQ, 양심과 인간성이 좀 더 투자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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