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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작성자 관리자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크기 3∼6mm에 불과한 작은 모기가 지닌 파워는 감정적 불쾌함에서부터 자칫 사망에 이르기까지 엄청나다. 하지만 모기와의 전쟁에서 적(敵)의 습성을 제대로 알고 준비한다면, 빨갛게 부어오른 적의 흔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향기 나는 사람에게 모기가 더 몰려든다?
모기는 냄새와 열 발산 정도를 감지한다. 모기는 사람의 체온과 함께 숨 쉴 때 뿜어내는 이산화탄소, 젖산과 같은 피부 화학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체온이 더 높거나 땀내를 풍기는 사람과 향수, 화려한 옷 색깔을 입은 사람에게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
모기는 특히 예민한 후각을 통해 피부 분비샘에서 나오는 젖산, 아미노산, 요산, 암모니아 등의 냄새를 맡아 자기가 선호하는 대상을 찾아낸다. 모기는 1∼2m에서 사물을 겨우 감지할 수 있는 심한 근시이지만 젖산 냄새는 20m 밖에서도 맡을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는 10m 밖에서도 감지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부위보다 다리나 얼굴 쪽에 모기가 몰리는 이유는 다리 부위에 상대적으로 젖산이 많이 분비된다.

◇ 물리면 왜 가려울까?
모기에 따라 며칠씩 가려워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모기에 가려운 성분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모기가 피를 빨때는 여러 독성물질을 투입한다. 특히 피가 굳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위해 포름산이라는 독성을 집어넣는다. 우리 몸은 이들 물질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백혈구를 쉽게 이동시키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생산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킨다. 그런데 이 히스타민이 몸을 가렵게 하는 작용도 함께 한다. 때문에 모기에 물리면 '긁적긁적' 자기도 모르게 몸을 긁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긁는 것은 금물이다. 모기에 물린 부위를 긁으면 주위의 멀쩡한 조직들을 자극하게 되고, 히스타민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터뜨리게 된다. 그래서 오히려 더 가려워진다.
모기에 물리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구토에 호흡곤란, 심지어 의식을 잃는 사람도 있다. 모기 알레르기 때문이다. 모기 침 속에 들어있는 여러 단백질 성분에 대해 일부 사람들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 모기 알레르기가 잘 나타나는 사람은 6~14세의 어린이 중 면역력이 약하거나 천식,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경우로 알려져 있다.

◆ 물린 부위 침 바르는 것은 괜찮을까?
모기에 물린 자리가 가렵다고 침을 바르는 것은 금물이다. 산성인 모기의 침방울을 알칼리성인 사람의 침이 중화시켜 가렵지 않게 만든다는 것인데, 일시적으로 가려움을 없앨 수는 있다. 그러나 침 속에 내재돼 있는 연쇄상구균이나 포도상구균 등 1㎖당 1억 마리의 세균이 모기 물린 상처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있어 침 요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모기에 물렸을 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로 혈액순환을 억제하거나 알칼리성 용액인 묽은 암모니아수를 바르는 것이 좋다.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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