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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조제분유 부작용 발생
작성자 소비자원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1회용 조제분유 스틱 제품에서 유해 세균이 검출되거나, 섭취 후 두드러기나 발진 등의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은 내구성이 약한 플라스틱 재질로 포장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 긴 철제 캔 제품과 유통기한이 같거나, 유통기한 표시가 쉽게 지워졌다. 또한 충전된 질소가 빠져나가 부패의 원인이 되는 등 품질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과정에서 캔 제품에 1회용 제품을 낱개로 부착해 증정하는 판매 방식은 제품 파손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회용 조제분유 스틱 제품(아기가 1회 섭취하는 13~14g의 조제분유를 합성수지 재질로 포장된 1회용 커피믹서 형태의 조제분유)은 외출할 때 휴대하기 편리하고 계량 없이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장점으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업체에서 육아교실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거나 유통업체에서 대용량 캔 제품에 낱개로 부착해 증정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2007년 5월 한국소비자원에 1회용 조제분유를 먹은 신생아의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했다는 사례가 접수됐는데 시험 결과, 유해 세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관계 기관에 조치를 건의한 바 있다.
이번 1회용 조제분유 4개사(남양유업,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유업) 10개 제품에 대한 시험 검사에서는 대장균군,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등의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1회용 조제분유를 섭취하고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위해사례는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1회용 조제분유 스틱 제품의 유통기한은 12~18개월까지다. 1개사 2개 제품은 내구성이 큰 캔 제품과 유통기한이 동일한 18개월로 설정돼 유통기한 단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 제품 모두 유통기한 표시가 마찰에 의해 쉽게 지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은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있는데 관계 당국은 유통기한을 보다 과학적ㆍ합리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법적 기준 및 지표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전 제품 모두 산패와 부패를 방지하거나 지연시키기 위해 질소 충전을 하고 있으나 1개 제품은 조사 대상 110개 스틱 중 42개(38%)가 충전된 질소가 빠져나가 변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 실태 조사 대상 업체인 4개사 중 1개사는 스틱에 ‘원재료명’을”을 표시하지 않았다. 할인점 등 대형 유통 매장에서 1회용 제품을 대용량 캔 제품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증정 판매 방식은 제품 손상의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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