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
여성생활
아이디어세상
소비자길라잡이
청소년 고민상담
잡인터뷰
노무상담
지역뉴스
지역행정
법 률
세 무
부동산정보
지역축제
추천맛집

 


HOME > 커뮤니티 > 소비자길라잡이

어린이 삼킴 사고 안전 대책 시급
작성자 소비자원



어린이가 장난감 부품, 동전, 건전지 등을 삼키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질식 위험이 있는 완구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어린이 삼킴 사고는 총 232건으로, 이중 완구 삼킴 사고가 73건(31.5%)로 가장 많았다. 완구 모니터링 결과, 일부제품은 사용연령에 맞지 않는 작은 부품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삼킬 위험이 있었고, 질식 위험에 대한 안전표시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한 해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14세 이하 ‘어린이 삼킴 관련 안전사고’는 총 232건이었다. 이중 완구가 31.5%(73건)로 가장 많아 주요 사고 유발 품목으로 나타났고, 의약화학제품 19.8%(46건), 음식물 16.0%(37건), 생활용품 14.2%(33건)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3세 이하의 삼킴 사고가 152건으로 전체의 6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세~만1세의 삼킴 사고(25건)에서는 단추, 병뚜껑 등의 생활용품(32%, 8건)과 단추형 건전지, 방습제 등의 의약·화학제품(20%, 5건)의 삼킴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만3세~만6세의 삼킴 사고(95건)에서는 작은 부품, 구슬, 비비탄 총알 등 완구(장난감) 삼킴 사고가 많이 발생(44.2%, 42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자율안전확인(KPS) 마크를 부착하고 유통되는 완구제품 6종을 조사한 결과, 6종 모두 3세미만의 어린아이가 삼킬 수 있는 작은 부품을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연령’을 모두 1세 또는 2세 이상으로 표기하고 있어 삼킴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질, 자석, 단추형 건전지 등은 어린이가 삼켰을 경우 내부기관의 점막 손상이나 천공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특히, 자석의 경우 한꺼번에 2개 이상 삼키거나 자석과 금속물질을 함께 삼키면 장내에서 서로 끌어당겨 괴사나 천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완구의 자율안전확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며, 동일 재질 모델이라도 작은 부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엔 ‘3세 이상’ 어린이만 사용할 수 있도록 분리해 검사하는 등 검사대상 선정 규정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인인증기관에서 신고필증을 교부할 때 안전표시를 확인하는 절차를 신설하거나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 삼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다음글
소비자길라잡이 식용 먹는 숯 10개 제품 리콜 소비자원
소비자길라잡이 국제소비자분쟁 피해 3.7배 증가 소비자원
소비자길라잡이 2007년도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 소비자원
소비자길라잡이 액상차 음료에 식품첨가물 들어 있어 운영자
소비자길라잡이 안전용기 미사용 메니큐어 제거제 리콜 소비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