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자 있는 휴대폰 교환 또는 환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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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있는 휴대폰 교환 또는 환급 문의
구입한 휴대폰의 고장으로 3회 수리받고 개선되었는데, 다시 전원이 꺼지고 액정이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교환 또는 환급을 요구하니 수리내역상 2회는 부품수리이고 1회는 단순 점검이라서 교환이나 환급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교환이나 환급을 받기 위해 인정되는 수리는 어떤 것인가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여러부위를 4회까지 수리받았음에도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 수리 불가능한 것으로 보아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환이나 환급을 위한 수리는 '성능,기능상의 하자'에 대한 수리로서 단순 점검이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은 수리 횟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중도금 및 연체금 납부 통보 지연으로 인한 연체금 조정 요구
중도금 5,6회(약 5,100만원) 미지급에 따른 연체료 약 4백만원 납부를 독촉함. 통상적으로 중도금 지급일 전/후로 통보하는데 우편물을 보냈다고 하나 전혀 받아본 적도 없고,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전화나 문자를 받아 본 적이 일체 없음. 연체료를 다 낼 수 없으니 공동책임 하에 얼마를 내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아파트공급표준계약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6조(중도금 및 잔금납부)
① 중도금 및 잔금의 납부장소는 “갑”이 지정·통보하는 은행으로 하며 “갑”은 중도금 납부일을 “을”에게 별도로 통보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② 개인별로 은행에 신청하여 융자받은 중도금은 제1조에 명시된 중도금 납부일자에 “갑”에게 입금(납부)되어야 하며 납부일의 경과시는 이 계약서상의 연체요율에 의거 연체이자를 부담한다.
분양계약당시 작성한 계약서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만일 동 계약서에도 상기 표준약관과 같이 통보의무에 대하여 기재된 사항이 있다면 사업자로부터 통보를 받지 못하였다고 하여 연체료 납입을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한국소비자보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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