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식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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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가 심한경우 수면 도중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즉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일종의 질식사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하지만 요즘은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 두 살 때에 기관지염을 3번이상 앓은 경우에는 커서 천식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모유대신 분유를 먹이고 이유식을 조기에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침대, 카펫, 커튼 사용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서구화된 생활양식 및 대기 오염 등이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식은 한국국민 중 약 8%가 정도가 앓고 있습니다. 공해와 인스턴트식품, 환경호르몬 등으로 인해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환절기때문에 더 심한 편입니다. 천식은 비염을 동반할 경우가 80% 정도로 무엇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천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감기약(아스피린 등)을 잘못 복용할 경우에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천식은 비염, 아토피 등과 같은 알러지 일종으로 이 세 가지는 같이 발병하기가 쉽습니다.
몸속의 독성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하고, 무엇보다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식품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연치유력이 생겨 건강을 회복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불편함을 참고 인내심을 갖고 좋은 전통음식으로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호두인데,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습니다. 아이들의 두뇌를 좋게 하는 음식으로 널려 알려져 있는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멈추게하고 숨 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기름을 내어 쓰면 어린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됩니다. 즉 천식, 아토피,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예방수칙
천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생활 속에서 알레르겐을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트리스 베개, 이불 등 모든 침구류는 정기적으로 세탁하되, 매주 55~60도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거나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를 제거하는 전용 섬유청정제(아토세이프)로 헹금시 사용하여 세탁한다.
-소파는 천 제품 대신 가죽제품을 사용하고, 양탄자 대신 비닐, 나무 바닥재를 사용한다.
-애완동물로 인한 알레르기가 많이 생기므로 침실에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도록 한다.
-습기찬 곳을 없애고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여 곰팡이나 바퀴벌레가 없도록 한다.
-난방의 통풍구는 실외에 설치하고 적절한 난방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헤어 스프레이, 가구, 광택제, 페인트 같은 자극성 물질을 피하도록 한다.
강남 온누리한의원 (www.i-onnuri.co.kr 02-573-8375) 최강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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