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고시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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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달쯤에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했어요.
이제 곧 검정고시 시험을 보는데 불합격 할 것만 같습니다.
수학이랑 과학은 이미 포기상태고 다른 과목이라도 열심히해서 합격해야 하는데 자꾸 흐트러지기만 합니다.
이번 명절 때 친척들을 만나면 어떻게 됐느냐고 안부를 물을텐데, 큰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2인데 이번에 떨어지면 내년 4월에 봐야 하는데 내년 4월에에 합격한다해도 다른친구들은 고등학생일 때 저는 또 1년동안 입학도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해요.
정말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시험 그까짓 거 내년에 보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임하려고 했는데, 막상 시일이 다가오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A: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은거 같네요.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시험날짜가 다가올 수록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군요. 떨어질게 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공부하는데 자산감이 없어지는군요.
떨어질 생각을 하면 엄마얼굴, 친척들의 반응들이 생각이나고 그런생각을 하면서 밤마다 눈물이나고 힘들어 하고 있네요.
남들은 검정고시 쉽다고는 하지만 기초실력이 없는 님으로서는 힘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가 없으면 앞으로 점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기초가 없다보니 많이 버거울 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는 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선은 떨어질 생각을 하는것 보다는 남은 시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아요. 걱정을 해도 안해도 결과는 한가지 입니다. 만약에 떨어진다고 해도 다음기회가 있으니 절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친구들보다 1년이 늦은 것은 멀리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얼만큼 최선을 다해서 공부에 집중을 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부디 다가오는 시험 최선을 다해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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