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CITY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택시 무사고 안전기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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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CITY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현준)는 안산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동리프트 승하차 방식의 하모니 콜택시 2대의 차량을 증차하고 기존 차량 6대와 함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김현준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포함한 안산시 공무원.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프 방식의 기존 차량 6대와 리프트 방식의 신규 증차분 2대 등 총 8대의 차량에 대한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증차된 하모니 콜택시는 승합형 차량(그랜드 스타렉스)으로 전동리프트 승하차 시스템을 탑재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우의 승하차를 배려하였다.
하모니콜택시 이용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른, 6세미만 어린이, 임산부등 교통약자로서 버스, 지하철 등의 이용이 어렵다는 의료기관 진단서 제출자 및 중증 장애우 1,2급이 대상자이며 평일 06:00~22:00, 공휴일 08:00~18:00까지 운행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우 A씨는“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여 외출을 꺼려했지만 안산시에서 하모니콜택시 운영을 개시한 뒤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어 맹인의료안마사로 취업하여 직업을 갖게되었다”며“생활의 활력을 갖게해 준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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