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9일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 기준 적용 |
|
|
|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총경 이왕민)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이나 송년회 등, 잦은 술자리로 인해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12월 9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처벌강화 내용에 따라 혈중알콜농도 및 음주횟수에 따른 처벌의
하안을 규정하여 음주운전의 처벌 수준이 강화되었다.
음주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유훙가 찜질방 식당가 진출입로 등 음주운전의 출발점인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
2 ~ 3개 장소로 확대실시하며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음주사고가 빈번하다” 는 지적을 반영하여
단속으로 인한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동일하게 감지,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왕민 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과 가족은 물론 타인의 행복도 한순간에 뺏는 범죄행위이며, 심각성을 인식
하고 모든 시민들이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거듭 강조하였으며, 음주운전 없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언론매체, 가변전광판, 플래카드 게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하였다.
< 음주운전 처벌기준 >위반횟수처벌기준1회2회 위반0.2% 이상1～3년 / 500만원～1천만원0.1～0.2%6개월～1년
/ 300만원～500만원0.05～0.1%6개월 이하 / 300만원 이하3회 이상 위반?측정거부1～3년 / 500만원～1천만원
[안산인터넷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