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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 2011년 10대 주요자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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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소통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힘차게 스타트하여 달려 온 안산시민소통위원회가 지난 12일 간사
회의를 통하여 2011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10대 주요자문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소통전담기구인 시민소통위원회는 안산시 주요사업 중 각 분과별 주요안건을 선정하고 자료검토, 현장방문,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개선방안 자문 등으로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소통행정
을 이끄는 선진도시로 발돋움한 뜻 깊은 한 해였다.
2011년이 시민소통위원회 정착의 해였다면 2012년 임진년에는 폭넓은 움직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
이다. 소통의 필요성이 날로 절실해지는 요즘 서울시에서는 시민의 소망과 의견을 반영하고자 전자결재보고서
에 「시민」란을 신설하는 등 정책적인 제도장치를 마련해 했다.
안산시 또한 주요 정책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토론회나 공청회를 통하여 시민의견을 반영해 왔다.
그동안은 필요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추진해 온 소통이었다면 2012년부터는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단계
를 형성하고 사업추진부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안산시에 적합한 기준을 적용하여 소통지수에 대한 단계별 매뉴얼을 작성하여 각 부서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함
으로써 정책사업에 대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또한 이끌어내는 1석 2조의 효과를 창출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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