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산재병원, ‘1월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지원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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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원구 노인복지관
에서 ‘1월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서비스 지원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해 들어 처음 실시하는 이날 의료지원에서 병원은 의료진 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150여명의
주민에게 혈압체크, 혈당검사, 건강상담 및 기초의약품을 제공했고 주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주민들의 생활민원, 서민돌봄, 일자리 지원 및 의료서비스
등을 찾아가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6개팀으로 구성해 매일 경기도내 구석구석을 직접 방문
해 각종 상담 및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안산산재병원은 이 밖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홀몸노인 간호봉사, 저소득층 척추·관절 무료수술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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