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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세무서,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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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세무서(서장 송바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8(수)~19(목)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했다.
1.18(수)에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소재한 지체장애우 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과 위문품
을 전달한 후, 올해에도 직원들과 함께 목욕과 빨래, 청소 등 봉사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1.19(목)에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과 원곡동에 소재한 청소년 복지시설인“둥지 청소년의 집”과
아동청소년 쉼터인“예은 신나는 집”을 차례로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안산세무서 사회공헌팀인“안산나누미”는 작년 한해 9차례에 걸쳐 연인원 133명이 지적장애인 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목욕과 빨래,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1인1도서 사랑의
책보내기 운동을 벌여“둥지 청소년의 집”에 200여권의 책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안산세무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원생들의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의지를 밝혔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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