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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이상 노인일자리 아직은 청춘이다 참여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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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총 19억 5,900만원의 사업비로 실버안전지도원사업 외 37개사업에 1447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만60세이상)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증명사진 1매 등을 준비해 아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어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1일 2∼3시간(주 4∼5회, 월 15∼20일, 사업별
상이) 근무에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노인의 소득 보충을 위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9억 5,200만원의 사업비에 1,361명이 참여했다.
하희용 사회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산적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 민간부문 노인일자리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아래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록구노인복지관(414-2272)강사파견사업 등 5개사업167명(60～64세)
단원구노인복지관(405-1188)사랑나누미사업 등 4개사업146명
동산노인복지관(400-8701)실버안전지도원 등 6개사업187명
상록구노인지회(410-4546)경로당급식도우미 79명
단원구노인지회(482-3727)실버안전지도원 등 2개사업204명
안산실버인력뱅크(489-5040)실버안전지도원 등 5개사업169명
안산시니어클럽(401-8181)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14개사업495명
구비 서류-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사본, 증명사진, 재산세과세증명서,
기초노령연금수급통장(65세이상)각 1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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