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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초지동 신나는 두바퀴 세상 자전거 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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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용상)은 지난 5일부터 둔배미 공원에서 ‘신나는 두바퀴 세상’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교실은 안산시 최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관내 공원에서 평일(오전·오후) 진행되고,
자전거 타는 법과 도로 통행법 그리고 자전거 점검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수강자 전원에게는 재활용 자전거를 무료로 증정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용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시 최초 운영 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최선을 다해 많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초지동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패러다임 확산과 자전거이용 인구의 저변 확대를 가져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전거 교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초지동미래경영센터(☏403-6824)로 문의 하면 된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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