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기 윷놀이 기금 필리핀 아동돕기 전달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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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도선)는 지난 5월 31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책읽는 마을
책읽는 가정’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책읽기 윷놀이로 모은 기금 1,000천원을 필리핀 바궁푹 초등학교에
책을 선물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책읽기 윷놀이 행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달 간 선부2동 지역주민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권의
책을 읽을 때 마다 1~2만원을 적립해 필리핀에 위치한 바궁푹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행사로 그간
95명이 참여해 2,620권의 책을 읽었으며, 기부액은 1,000천원을 적립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환 선부2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장도선)외 책읽는 마을 책읽는 가정 추진위원회 위원 14명과
한국YWCA 전국연맹 라온아띠(좋은친구들)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기금을 전달받은 한국YWCA 전국연맹 기획협력 이충재 실장은 “선부2동 책읽기 윷놀이 행사를 통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금은 6월 중순경 필리핀 바궁푹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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