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안산시생활체육회장기 볼링클럽리그 성황리에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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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의 대장정 스타트
“2012 안산시생활체육회장기 볼링클럽 리그”가 7월 22일(日) 안산 롯데 볼링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40여개 클럽,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볼링클럽 리그는 누적참여인원 20,000여명의 전국 최대
규모이자 최초로 시도되는 리그로서 지난 7월 9일부터 예선리그를 시작하여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였으며,
오는 12월에 결선리그를 통하여 명실 공히 안산시 볼링클럽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예선리그는 매주 월요일 안산시 관내 9개 볼링장에서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에 월장원전을 갖는다. 이번
개막식은 볼링클럽 리그의 개막을 축하함과 동시에 7월장원전도 함께 치루었다.
오후 2시에 진행 된 개막식 행사에서 안산시 관계자는 “경기도 대회에서 우리 안산시 대표 선수들이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볼링클럽 리그를 통하여 안산시 볼링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4인조전으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다우리B 클럽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총점 3,502점
으로 볼링클럽 리그 첫 번째 월장원에 올랐으며, 12월에 펼쳐질 결선리그에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영광을 얻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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