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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소방서,소방기술경연대회 재난에 강한 소방관 양성에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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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해 선수를 선발하고 참가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무더위에
훈련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 기술 습득과 현장대응 기술능력 향상을 통해 재난에 강한 소방관 양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종목은 화재진압·구조·구급 대원을 대상으로 구조분야 최강소방관경기, 구급분야 CPR과 환자구출법, 현장안전
분야로 위험예지훈련을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소방학교훈련장에서 3개 분야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에 안산소방서는 4개 경기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부족한 부분에 관해서 토론을 벌이는 등 효율적
방안에 대해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또 경기도 대회에서 입상한 종목별 1위에게는 2012년 10월 9일과 10일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면 승진우대나
특별승진 된다.
우동인 서장은 "소방관이 재난현장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려면 강한 체력과 민첩한 판단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대회준비를 계기로 몸과 마음이 강인한 최강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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