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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도로명주소 가까운 부동산 중개업소에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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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로명주소 및 시책홍보도우미 집』경기도 최초 운영
안산시는 오는『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대비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의 해”로 정하고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도로명주소 및 시책홍보도우미 집”으로 지정해 지난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주소체계인 도로명주소가 공법 주소로 사용되면서 주소변경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불편
최소화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운영하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운영된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2011년 법적주소로 확정돼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등록부 등 공적장부 대부분이 도로명
주소로 전환된 상태로 주소 확인 문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동산중개업소를 홍보도우미 집으로 위촉해
새주소 조기정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장석원 안산시 토지정보과장은 “홍보도우미로 위촉된 업소에서 도로명주소는 물론 3차원 공간정보, 경기도
부동산 포털사이트 등 각종 부동산시책과 더불어 안산시 미디어 SNS를 활용 시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시정소식도
함께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로명주소의 확인은 인터넷(http://juso.go.kr)과 시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계(☎481-2639)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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