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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빠 self bar」 고기뷔페, 독거노인 100명 식사 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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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어요!
“기사양반, 지금 어디로 가는 거예요?”
(웃으며)“예~어르신~ 중앙동 식당에서 어르신들 점심 대접한다고 해서 모셔다 드리는 거예요.”
지난 8월 27일 중앙동 상가 셀빠 고기뷔페(대표 이성용)에서 고잔2동 관내 독거노인 10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자율방범대 중앙지대(대장 하용주), 고잔2지대(대장 고욱균)에서 식사 전후로 독거노인들을 손수 모셔다
드리며 차량봉사를 맡았고, 동 직능 5개 단체와 시의원들도 같이 참여해 음식을 나르며 직접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겨드리는 봉사를 실시했다.
셀빠 대표는 이날 “향후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주민
센터에 전달했다.
셀빠 고기뷔페는 중앙동 상가에 개업한지 1년 정도 됐으며,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 많은
사랑을 받아 있으며, 평소 1인당 9,900원(점심)으로 10여종의 고기뷔페와 다양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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