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소방서, 소중한 마음 모아 불우이웃돕기‘훈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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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소하고 알찬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9월 18일 ~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위해
불우이웃과 가환공무원에게 성금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안산소방서는 지난 9월 17일 가환공무원과 불우이웃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 시설인 안산평화의 집, 둥근 세상, 만나 복지원과 지난 태풍 볼라벤 출동 시 부상당한 박00씨, 부모
병간호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00씨, 근육마비 증세 곽00씨, 대장암 치료 중인 이00씨 등 4명의 소방
공무원을 선정했다.
성금은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전
직원이 동참하여 격려금을 마련했다.
우동인 서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119 나눔 사랑’ 을 실천하여 주위의 소외계층과 가환공무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 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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