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수보건소, 주·야간 출산준비교실 확대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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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3월부터 11월(8, 10월 제외)까지 매월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오전 ,오후 시간대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야간출산준비교실은 기존 3주간/2기(총 6회) 운영하였으나 올해에는 3주간/4기(총 12회)로 운영
하여 맞벌이부부의 출산준비교실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임신 중 정서관리를 위한 다양한 태교법,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순산을 위한 감통 호흡법 및 임산부
요가 등 임신·출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접수신청은 상록수보건소 모자보건실(☎031-4815975~8)
로 전화신청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시대에 대응하여 출산장려의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올해 운영하는 출산준비교실에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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