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HOME > 커뮤니티 > 지역행정 |
|
|
|
| 안산 외국인주민에게 ‘사랑의 쌀’ 100포 전달 |
|
|
|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지구시민운동연합경기지부와 경기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으로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주민들에게 ‘1달러의 깨달음’ 실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불황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직장을 잃고 임금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격려하고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구시민운동연합경기지부 배병훈 회장은 “1달러의 작은 정성으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불씨를 키워나가고 있다”며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1달러의 깨달음’은 지구와 인간을 위해 매월 한 사람이 1달러, 한국에서는 1천원, 일본에서는 1백엔, 유럽에서 1유로를 내는 지구시민 나눔 캠페인이다.
1달러의 성금은 지구환경회복과 인간성회복 그리고 기아구호와 문맹퇴치 등에 쓰이며, 이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을 지구시민이라고 부른다. 이 운동은 인터넷 (www.iearthcitizen.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
|
| |
|
| |
|
|
 |
다음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