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출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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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돈을 잘 못벌고 힘들어서 그런지 가족들은 짜증이 많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려고만 하고, 집에서 욕을 듣느니 차라리 밖에서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핸드폰 요금이 엄청 많이 나와서 걱정인데, 부모님께서 혼내시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안그래도 지금 아빠하고 또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붙일 곳이 없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고, 또 전화통화 하는 것인데 부모님은 그것을 몰라주시니 힘듭니다.
A: 가족안에서 힘든일이 잦아지고 그래서 가출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군요.
가족형편이 넉넉한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족들이 짜증이 많고 그런속에 님역시 힘들게 지내고 있군요.
게다가 이번에 핸드폰요금도 많이 나왔는데 부모님이 아시면 분명히 혼날텐데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아무래도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보니 부모님도 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고 그래서 짜증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돈에 예민할 수 밖에 없구요.
님도 가정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친구들과 문자나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그래서 요금도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핸드폰요금 때문에 걱정이 많겠지만 그것은 이미 나온것이니 이제와서 바꿀 수는 없을거 같고 앞으로라도 요금이 적게 나오도록 하는것이 좋겠지요.
핸드폰요금에 대해서 부모님께 혼내시기 전에 님이 먼저 부모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어렵다면 요금제한제를 사용해서 한달에 얼마이상쓰면 자동적으로 발신이 안되는 그러한 요금제를 써보는것은 어떨까요?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것은 공부를 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핸드폰에 의존하게 되면 핸드폰 중독이 될 수도 있구요.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핸드폰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은 잘쓰면 약이 되지만 너무 의존하게되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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