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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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새들어 계속 열등감만 늘어가요.
정말 잘해서 모두들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 제 친구는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는것 같으면서도 인정받고 정말 잘해요.
작년에는 공부의 감각이라는걸 알았었는데 하면 할수록 이젠 공부가 하기 싫은걸요.노력을 해도 성적이 떨어지니까 해서 뭐하냐는 생각이 들고 어딜가서든지 주눅이 들게되요.
‘난 도데체 잘하는게 뭐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열등감 정말 갑갑해요.
A: 무엇보다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방법과 요령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아서 ‘그냥’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나름대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 효과적인 공부 방법
· 공부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 공부는 매일, 쉬운 것부터 조금씩 하세요. 이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입니다.
· 국·영·수는 매일 일정 시간 번갈아가며 꾸준히 하세요.
· 암기과목은 전체적인 개관을 완전히 파악한 후 집중적으로 암기하세요.
· 잘 암기가 안되는 것은 녹음을 해놓았다가 자기 전에 반복하여 들으세요.
· 암기할 것을 종이에 적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고 외워 보세요.
· 적당히 노세요.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다 잊어버리고 확실히 공부하는 겁니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세요. 잠은 짧게 자주 자는 것이 효과적이며, 새벽 1~3시 사이에는 모든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시간이므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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