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사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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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지켜주는 열 가지 수칙을 복습해보자. 음미할 때마다 도움이 되는 구절들이니까.
첫째,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셋째, 마주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넷째,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다섯째,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여섯째, 누구라도 칭찬한다. 일곱째, 약속시간에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여덟째, 일부로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아홉째,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열째, 때로는 손해볼 줄도 알아야 한다.
이상 열 가지는 내가 강연을 다닐 때마다 강조하는 대목들이기도 하다. 다 지키는 게 어렵다면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는 표정으로 먼저 큰소리로 인사하는 것만 지키더라도 인생이 크게 개선되리라고 밀어 의심치 않는다.
다섯 번째로 언급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와 아홉번째의 때로는 손해를 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개인의 분노관리의 방법으로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화가 치밀어오를 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는 소위 역지사지 마인드를 가질 수만 있다면 끓어오르던 마음이 다소 가라앉으리라고 생각한다.
그 밖에 최사에서 인간관계를 잘하기위한 10가지 수칙을 복습하자면, 첫째, 회사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않는다. 둘째, 남의 기획을 무작정 비판하지 않는다. 셋째,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준다. 넷째,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다. 다섯째,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다. 여섯째, 밥값을 잘 낸다.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남이 내주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곱째, 지각하지 않는다. 여덟째,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절대로 우습게 보지 않는다. 아홉째, 경비아저씨나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도 깍듯하게 인사를 잘 한다. 열 번째, 수입의 일정부분은 꼭 기부를 하도록 한다.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활짝 피어나는 은총을 하늘이 내리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매일 새벽방송을 하러 갈 때마다 스스로에게 잘 될거라며 자기최면을 걸고는 한다. "잘할 수 있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오더라도 극복해 낼거야" 라고 말이다. 지금, 내 앞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있다할지라도 거울을 앞에 두고 자기 암시를 해 보자. 요즘 최고로 유행하는 원더걸스의 노래 'so hot' 에 나오는 가사처럼 "난 너무 예뻐" 또는 "난 너무 멋져" 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구호를 외치면서 오늘 하루도 멋지게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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