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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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밝게 하느냐, 어둡게 하느냐는 각자의 마인드 컨트롤에 달려있다
동의보감에는 인간의 감정을 일곱가지로 분류해놓았는데 기쁨, 분노, 슬픔, 생각, 걱정, 놀람, 공포가 바로 그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바로 분노라는 감정이다. 남의 탓 때문에 혹은 주변에 대한 화풀이로 분노를 폭발시켰다가는 잃는 게 너무 많다.
아마 한 때의 잘못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재소자들 가운데는 바로 이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한순간에 철창속에 갇힌 신세가 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앵거 매니지먼트(분노관리)가 늘 필요한 것이다
분노관계를 위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들은 대충 다음과 같다
우선 자신의 마음 상태를 파악하고, 집착을 버리고 냉정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문제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사안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그 다음에 무조건 휴식을 취하고 그런 뒤에 실수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다음 번에는 비슷한 실수를 저리르지 않도록 노력한다.
무엇보다 전적으로 자신을 믿는 마음을 가지는 게 중요하며 만일 상대방이 있다면 상대와 비교하면서 상대방 페이스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요즘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도 뜨고 있고 꽃미남 열풍이 한창인데, 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꽃미남, 꽃미녀하고는 멀어지게 되고 얼굴에 하나가득 주름살이 지게 되므로 생활에서 그때그때 생겨나는 화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게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어떤 얼굴표정을 짓는가에 따라서 주름이 생기는 곳도 부위마다 달라진다고 한다.
예를 들면 미간에 생기는 내천자의 주름은 얼굴을 찌그릴 때 생기게 되므로 짜증주름이라고도 하고, 애교가 많고 눈웃음을 많이 짓는 사람은 인체 중 가장 얇고 건조하다는 눈가에 주름이 많이 지게 된다.
시무룩하거나 못마땅한 표정을 자주 지으면 입술 양끝으로부터 턱으로 내려오는 팔자주름이 잘 생기고, 구부정하게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들에게는 목주름이 나타난다고 한다.
특히 얼굴에 주름이 많은 분들, 마인트 컨트롤을 통해 주름펴고 웃고 삽시다!
인생 뭐 별거 있냐하면서 가슴펴소 웃고 살 때 얼굴도 젊어지고 뇌속에서는 엔돌핀이 나와 생활도 활기차지고.. 이거야말로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회춘방법이다.
우리 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수 김흥국씨 노래 <사나이 가는 길>도 그런 가사가 나온다. 슬퍼서 눈물 흘리면 2류, 이 악물고 견디면 1류라고 말이다.
자, 오늘도 들이대 정신 혹은 죽까정신으로 건승하시기를... 힘든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 않는가! 상황을 바꾸지 못하면 내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열 받을 일 있으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마인트 컨트롤로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성격 좋은 내가 참자하며 대범한 자세로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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