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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싸웁니다.
작성자 관리자

저는 2살 터울로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습니다. 딸은 서로 친구처럼 사이좋게 잘 지낼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많이 싸워서 힘이 듭니다. 제가 볼때는 싸울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장난감이나 물건을 만진다고 싸웁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면 서로 엄마는 자기만 야단친다고 원망을 하구요.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아이들은 지금은 아직 어려서 자기중심성에서 못 벗어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매간의 경쟁심도 가장 많을 시기이니 부모님에 대한 관심을 얻으려고 하다보면 더 다투게 되지요. 조금 더 자라면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형제들간의 싸움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순 없어요. 어릴 때 혼자 자라는 것 보다 서로 싸우면서 자라는 과정에서 자매들간에 자연스럽게 사회성이 터득되면서 자신이 상대에게 양보해야 하는 것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심하게 싸우지 않는다면 될 수 있는 한 부모님은 개입하지 마시고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그러다 보면 서로에게 정도 많이 생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댁의 경우와 같이 모두가 동성간 일때 자신들이 바라는 목표나 성취가 비슷해서 경쟁심도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따님들은 연령 차이가 적어서 유아때부터 부모님에게 받고 싶었던 욕구가 불충족 되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머니의 사랑이 더 필요할 때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충족되지 못한 것이 있다는거지요. 유아때부터 그때 그때 바라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것을 결핍욕구라고 합니다. 결핍욕구는 각 개인마다 다르고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부모님의 애정, 관심이 동생이 생기면서 자신이 바라는 욕구가 불충족되어 계속 내면에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매들 앞에서 사소하게 한 말씀일지라도 자매들 간에 비교하거나 누구를 더 감싸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자매 서열에서 오는 성격차이인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보통 첫째는 부모에게서 동생을 보호하려는 권한을 이양받아 부모님의 역할을 하려고 할때도 있지요. 둘째는 언니나 동생 사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으며 첫째와 둘째는 서로가 경쟁심을 더 느끼지요.

특히 둘째는 언니에게 도전적이며 지려고 하지 않고 대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첫째는 막내보다 바로 밑에 있는 동생에게 더 경쟁심을 느끼지요. 그리고 부모님들에게도 사랑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자매들 보다 더 많은 애정표현을 요구합니다. 막내는 어리광이 많고 의지력이나 책임감이 약할 수 있어서 첫째나 부모님을 통해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자매간의 서열이 각자의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지요. 이런 기대차이에서 가운데서 부모님의 양육방식을 자신들이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욕구를 일반화시키지 말고 자녀들을 잘 관찰하여 각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응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초등학생이라 서로를 위하는 배려심이 잘 형성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지켜 보시면서 잘 지도하시면 많이 나아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사제공:한국청소년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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