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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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1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고재형, 김순자)는 관내 소외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지난 22일, 23일 이틀 동안 새마을 부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 50여명 뿐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유관 단체와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임마누엘 교회, 21세기 병원에서 후원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민, 관이
함께 참여해 열기가 남달랐다.
또한 안산시장의 부인 류재정 여사가 참여해 부녀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가 더욱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10kg씩 포장해 고잔1동 경로당 20개소와 통별 어려운
이웃 54세대에 통장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일동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안산시 상록구 일동주민센터는 연말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통장협의회 합동으로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지난 21일, 22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일동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500포기가량의 김장을 담아 일동관내 200여세대의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평소 주변에 불우이웃에 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무열 일동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일동 위원회 회원들과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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